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의 게롤트 (문단 편집) ==== 3막/에필로그 ==== '''3막''' 3막에선 트리스의 구출과 왕의 암살자들을 추적을 하는 과정을 통해 후속작에서 다뤄지는 마녀 사냥의 발단이 되는 사건을 보여준다. 닐프가드에 붙잡힌 트리스는 고문을 당한 끝에 결국 소서리스의 지부(로지 오브 소서리스)의 멤버들을 모두 이야기했고[* 하지만 트리스가 심문을 받기도 전에 로지 멤버인 아시르가 반역혐의로 쉬라르에게 즉결 처형된 걸 보면 닐프가드는 트리스를 붙잡기 전에 이미 로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로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일전에 붙잡은 예니퍼로부터 얻었으며 구체적인 로지 명단은 [[쉴라 드 탄자빌]] 항목 참조.] 닐프가드 대사 쉬라르는 닐프가드가 북부 왕국의 힘을 약화시키고자 계획대로 소서리스들에게 북부 왕국의 국왕살해범들이라는 누명을 씌우고자 일을 진척시킨다. 게롤트는 로치와 록 무인에 온 후 오래간만에 만난 로치와 함께 라도비드를 알현한 뒤 테메리아의 정치적 음모로 몇몇 대귀족들이 왕위에 오르고자 폴테스트의 마지막 후손들을 제거하려던 음모로부터 후계자들을 보호했으나 결국 부시는 지키지 못했고 아나이스가 납치되는 걸 모두 목격한 브리기다라는 여자 수행원의 안전을 위해 로치가 마지막 부탁을 하고 그녀를 안전하게 빠져나가도록 보호한 뒤 트리스를 구하러 갈 수도 있고, 아나이스를 구출하거나(로치 루트) 트리스를 구하거나 사스키아에게 걸린 정신마법을 해결하러(이오베스 루트) 갈 수도 있다. 트리스를 구하러 갈 경우에는 록 무인 회담에 트리스가 나타나 에이던과 테메리아의 국왕 시해 사건이 소서리스 지부에 의하여 꾸며진 것임을 밝히는데, 이 때 라도비드는 다른 마법사들은 박해하지 않고 지부의 소서리스들만을 사냥하며 마법사들의 추밀의회는 정상적으로 재건된다. 반면 트리스를 구하지 않는 루트로 가면 마법사들의 회담에서 닐프가드 대사 쉬라르에게 포박된 것으로 위장한 레토를 끌고 와서 마법사들이 레토를 하수인으로 고용하여 북부 왕국의 왕들을 살해하고 왕국을 소서리스들이 장악하려고 했다는 폭탄 발언을 한다. 당연히 회담은 쑥대밭이 되고 르다니아의 왕 라도비드는 소서리스 지부 뿐만 아니라 모든 마법사들에게 반역죄를 씌우고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을 동원해서 르다니아 전역에서 마법사 사냥을 벌인다.[* 이 때 게롤트가 구출하지 못한 트리스는 레토가 대신 구해준다.] 3편에서 지부의 멤버를 비롯한 모든 마법사들을 붙잡아서 화형시키고 마녀 사냥꾼들이 르다니아 전체를 휩쓸고 다니는 것을 보면 트리스를 구하는 것보다 로치/이오베스를 도와주는 쪽이 더 연결이 자연스럽다.[* 라도비드는 후에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을 해체하고 거기서 매우 극단적인 이터널 파이어 신봉자들을 모아 결성한 것이 3편의 마녀 사냥꾼들이다. 이들 중의 상당수의 과거를 보면 완전 개차반에 쓰레기들이라는 걸 알 수 있고 온건한 이터널 파이어의 신봉자이자 같은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에 있었던 1편의 [[데네슬의 지그프리드]]같은 고결함을 찾을 수가 없다.] 트리스를 구하건 구하지 않건 록 무인 회담에 참석한 쉴라 드 탄자빌은 반역죄로 체포가 된다. 그런데 쉴라가 체포되기 직전에 갑자기 용이 나타나서 화염으로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을 태워 버린 뒤 쉴라를 탑 위에 데려간다. 게롤트는 용의 방해를 뚫고 회담장 근처의 탑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쉴라와 맞닥뜨리고 쉴라는 게롤트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짧게 나마 설명하면서 자신도 레토에게 속았다면서 레토가 바로 닐프가드의 첩자라고 밝힌 후 메가스코프를 켜 놓고 텔레포트를 시도하는데, 메가스코프가 이상 현상을 일으키면서 폭발할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 이유는 레토가 쉴라를 제거하기 위해 메가스코프의 다아이몬드를 바꿔치기 해 놓았기 때문인데 이 때 다이아몬드를 빨리 빼서 쉴라를 구해줄 수도 있고 그대로 죽게 내버려둘 수도 있다. 쉴라를 구해주면 보답으로 예니퍼가 닐프가드에 있으니 찾아보라고 하면서 사라진다. 이후 게롤트는 쉴라의 구출여부와 상관없이 용과 싸우게 되는데 이오베스 루트로 가면 용의 정체를 알 수 있고 로치 루트로 가면 게롤트는 용의 정체를 알지 못하게 된다. 이 용은 죽일 수도 있고 그대로 살려둘 수도 있다.[* 더구나 이오르베트 루트를 탈 시 용을 구해주면 용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는데 바로 원작에서 중요한 에피소드 중 하나와 연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각에선 이오르베트 루트야말로 제작진이 생각하는 게롤트의 진정한 루트라고 보고 있다.] '''에필로그''' 용과의 전투를 끝낸 후 테메리아 군대가 머물렀던 곳에 오면 유적지 중앙에 걸터 앉아 있는 레토를 만날 수 있다. 레토는 게롤트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말해 주는데, 레토와 그의 독사 교단 동료들은 죽을 뻔한 위기에서 게롤트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 적이 있었고 레토 일행은 이 은혜를 갚기 위해 게롤트가 기억을 잃은 동안 게롤트의 애인 예니퍼를 보살폈으며 기억을 잃고 성격이 더 개차반이 된 그녀가 난동을 부릴 때마다 뒷감당을 해 주었다. 그들은 닐프가드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한적한 곳을 떠돌아 다녔지만 결국 닐프가드의 정보망에 걸려 붙잡히게 되었다. 레토는 닐프가드 황제 [[에미르 바 엠레이스]]에게 독사 교단을 재건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북부 왕국의 국왕들을 암살하고 마법사들에게 누명을 씌워서 북부 왕국을 혼란에 빠뜨려 북부 왕국을 위해 싸우는 마법사들의 세력을 단절시키면서 힘을 악화시키는 계획을 세웠다는 걸 말해주는 한편 예니퍼가 닐프가드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말도 해준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예니퍼 및 레토 항목 참조. 대화를 마친 게롤트는 레토를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으며 세이브 파일 연동시 이 선택은 3편에 반영된다. 이 시점에서 게롤트는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되며 국왕 살해범이라는 누명을 벗게 된다. 기억을 되찾은 게롤트는 진정한 연인인 예니퍼를 찾기 위해 황폐화된 록무인을 떠나고 기억을 잃은 자신을 이용했던 트리스와도 헤어진 후 늑대 교단 동료들과 함께 예니퍼 추적에 나서게 된다. 3편은 록 무인을 떠난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